안녕하세요. ‘벨라비에’ 입니다.
저는 자전거 미캐닉(전문수리사)으로 시작해서
중보(이하 “벨라비에”)를 창업 하기까지,
많은 고난과 역경과 이런것들은 좀 그렇고, 나름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.
벨라비에의 목적은 다들 가지고 있는 사업의 매출이 목적이 아닌 나눔의 목적이 더 큽니다.
“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건??
자전거를 고치는 일인데??
근데 난 돈이 없자나, 버려진 자전거를 한번 고쳐볼까?
그리고 이거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?”
어느날 텔레비전을 보고 있습니다. 한 후원 방송이 나오는데, 아프리카의 어떤 여자 아이가 물을 가지러가는데 하루에 12시간을 걷는다고 하더라고요.
우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물을 먹기 위해..
이때가 시작이었던거 같아요, 이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해주면 30KM면 1시간정도면 되겠다~
하지만, 새것을 보낼 능력이 안된 저는 중고로 보내야겠다 ~ 생각했어요.
그리고 문의를 했는데,
중고는 받을 수 없다는 것과, 현물은 이동의 제약으로 힘들다….컨테이너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등의 비용부담!! @.@
저는 자전거를 팔아서 현금으로 도와줘야 생각하며, 국내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도와줘야겠다고 고민을 했습니다.